
매년 국민애완견으로 푸들과 1,2위를 다투는 반려견 말티즈, 오늘은 말티즈의 유래와 특징, 그리고 입양 시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반려견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국민반려견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지만, 견종에 대한 이해와 내 생활의 패턴을 맞춰보지 않으면 유기견을 양산할 수밖에 없답니다.
말티즈의 유래와 특성
말티즈는 수천 년 동안 애완견으로 길리운 견종으로, 발원지는 지중해 연안의 몰타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견종은 고대 로마와 그리스 및 이집트 문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앙증맞고 작은 체격에도 높은 지능과 용맹스러움으로 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말티즈는 15세기 즈음부터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유럽 귀족들 사이에서 애완견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도 애완견 인구의 4분의 1일 말티즈를 선택할 정도로 큰 매력을 끌고 있습니다.
외형적 특성과 성격
말티즈는 작은 체구에 흰색 털로 뒤덮인 소형견에 속합니다. 구슬 같은 눈매에 특유의 밝은 표정을 갖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냅니다. 뿐만 아니라 지면을 미끄러지듯이 걷는 모습, 짧은 보폭으로 재빠르게 걷는 모습에서 귀여움이 폭발합니다. 털은 부드러운 실크 질감의 백색으로 우아함이 넘치나, 눈물자국이 생기기 쉬워 미용적인 측면은 물로 안구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성격적으로는 매우 발랄하고 활기기 넘칩니다. 작은 공간에서도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아파트나 도시 거주자에게 반려견으로 매우 적합니다. 그러나 분리불안 증세도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출근하고 홀로 남겨지는 환경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양 후 관리 방법
입양 후 반려견으로서의 관리가 중욜합니다. 대다수의 견종이 그러하겠지만 말티즈는 털관리가 중요한 견종입니다. 속털이 없어서 뭉침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털을 자주 빗겨주어 뭉침을 예방하고, 눈 주변의 청결을 유지하여 눈물자국이 배이지 않도록 미용적인 측면과 더불어 안구질환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말티즈는 다른 소형견들과 마찬가지로 치아 문제, 눈 관련 질환, 고관절 질환 등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운동과 치아관리 및 산책을 통한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겠습니다. 반려견으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균형 잡힌 식단관리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품종명 : 말티즈 Maltese
- FCI 분류 : 9그룹 스탠더드 No.65
- 원산지 : 지중해 연안
- 용도 : 애완견
- 체형 : 소형견, 수컷(21~25cm, 4~5kg), 암컷(20~23cm, 2~3kg)
- 흰색의 단일 모이며, 수명은 약 14~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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