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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 관리용품, 미용보다 위생

by Ms.고영희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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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용품_썸네일
반려견 용품

우리 집 소중한 가족, 반려견을 위한 관리용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미용도구의 종류와 기본적인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만, 엄마표 미용이 되지 않으려면 많은 연습과 숙련이 필요한 고단한 작업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위생관리를 통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 목적이라면 언제든지 즐겁게 활용할 것 같습니다. 

 

털관리 용품

대표적인 털관리 용품에는 슬리커브러시와 일자빗(콤, Comb)이 있습니다. 첫째로, 슬리커브러시는 엉킨 털을 풀면서 빗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단모보다는 중장모 관리에 효과적이며, 죽은 털을 제거하거나 젖은 털을 말릴 때 아주 유용합니다. 슬리커 면을 세우거나 과도하게 힘을 주면 피부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피부와 평행하게 살살 빗어주어야 합니다. 손잡이만 잡지 않고 쇠브러시 부분까지 함께 잡고 동작하면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 더욱 안전하게 빗질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일자빗은 엉킨 털, 죽은 털을 관리하는 데 용이하며, 가르마를 나누어 컷팅하는 데 사용합니다. 보통 빗살의 간격이 넓은 부분과 좁은 부분이 함께 있는데, 좁은 부분으로는 털의 뭉침과 엉킴을 푸는 데 사용하고, 넓은 부분으로는 털을 정리하는 데 사용합니다. 눈이 있는 얼굴 부위를 정리할 때도 슬리커보다는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팅 용품

먼저, 가위입니다. 민가위, 커브가위, 숱가위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민가위는 일자가위라고도 하는데 보통 7인치 가위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반려견의 털을 자르는데 사용하는데 숙련이 필요합니다. 커브가위는 날이 곡선으로 휘어져 있으며 얼굴이나 발 부위를 자를 때 용이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민가위보다 많이 사용합니다. 숱가위는 털의 숱을 치며 자연스럽게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클리퍼입니다. 많은 양의 털을 한 번에 깎을 수 있는 도구로서 보통 바리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용 클리퍼와 소형 클리퍼로 구분되어 있는 데, 입문자용으로는 길이 조절이 되는 소형 클리퍼가 가성비 면에서도 좋습니다. 클리퍼도 슬리커브러시처럼 날을 세우면 빠른 속도로 교차되는 날에 반려견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으니 더욱 섬세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기타 용품

발톱깎기입니다. 야외에서 키우는 견종일 경우에는 발톱이 자연스럽게 닳아서 관리의 필요성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긴 발톱으로 인해 보행문제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발톱 길이를 확인하여 적절히 깎아주어야 합니다. 발톱을 깎은 후에는 단면이 날카로워서 반려견이 스스로 귀나 몸통에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라인더로 발톱 단면을 매끄럽게 갈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겸자입니다. 귓속의 털을 뽑거나 탈지면을 감아 귓속을 청소할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특별히 귀가 덮이는 견종의 경우에는 습기가 차기 쉬우므로 귓병과 기생충 발병의 확률이 더 많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귓속을 확인하여 털을 제거하고 청결을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이렇게 관리용품을 미용적인 측면보다 위생 및 건강 관리 측면으로 접근하다면 보다 즐겁게 반려견을 돌보게 되며, 자신감을 갖고 미용도 관리할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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